Forvik Ferjekai를 지나 Andalsvågen ferjekai로 갑니다. 열흘이 넘게 노르웨이 여행중이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피요르드지만 감흥은 조금씩 감소되고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Høyholm 해안은 그냥 지날 수가 없었습니다. 차속에서 보며 지나던 그런 풍경이 아니였기에 잠시 차를 세웁니다. 그리고 다시 Andalsvågen ferjekai로 가니 페리가 방금 떠났는지....... Forvik Ferjekai를 지나는 도로변 풍경입니다. 넓게 펼쳐진 들녁과 평온해 보이는 바다 뒤로 펼쳐진 암봉들....... 페리에서 내려 줄지어 가던 차량들 사이에서 탈피하여 잠시 차를 세우고 바닷가로 걸어갑니다. 오랜시간 머물며 커피라도 한잔 끓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