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되[Bodø] 페리 선착장에서 오후 6시가 지나서야 승선이 시작됐고 많은 여행객들로 승선 시간도 30여분 이상 오래 걸리고 운행시간도 3시간이 넘는 먼 곳입니다. 보되 레이네 페리는 개인과 자전거은 무료로 몇몇 여행객들은 숙소는 보되에 두고 매일 레이네로 건너 여행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페리가 보되항을 떠납니다. 페리에서 바라 본 보되 항 점점 멀어지는 보되항 한켠엔 군한도 있고 또 다른 페리도 정박되어 있습니다. 멀어져가는 ♪-♬-♪ 보되항! . . 페리는 물거품을 남기며 레이나를 향해 갑니다. 바람은 불지만 협만이라 물결은 잔잔합니다. 보되가 가물가물 해지면서...... 주변의 작은 섬에도 예쁜 집들이 ..... 사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