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øllånes 레스트에리어에서 점심을 먹고 쉬는 중 카톡을 보니 3시 보되 공항 도착이라는 소식이 왔습니다. 갑자기 바빠집니다. 어느정도 시간은 있지만 여유부릴 정도는 아닙니다. ^^ 부지런히 보되를 향해 달려가다보니 'The Arctic Circle Centre'가 있네요 지금부터 진정한 극지, 백야의 땅으로 들어섭니다. 그동안은 약간의 밤이 존재하는 지역을 거쳤기에 밤에 렌턴을 조금씩 사용했는데.... 오늘부터는 진짜 백야가 어떤것인지 체험하게되겠죠? The Arctic Circle Centre에는 많은 탐방객들이 있고 기념품판매도 활발합니다. 날씨도 좋아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아 잠시 머물렀습니다. 오늘은 보되에서 페리를 타고 레이네 까지만 가면됩니다. The Arctic Circle Cen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