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바스를 지나 "Lora 레스트에리어"에서 쇠고기 구이와 라면으로 든든한 식사를 마치니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역시 한국 사람은 밥심이 최고지요. ㅎㅎ 오늘의 목적지는 Trollstigen를 둘러보고 Åndalsnes Camping site에서 야영입니다. Remmem Gard부근을 지날 때 양 안으로 늘어선 거대한 폭포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도로 바로 옆에 수많은 거대한 폭포에 눈길을 빼았깁니다. 겨울에 이곳에 올 수 있다면 엄청난 빙벽등반을 경험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갓길 공터에 차를 세우고 폭포들을 바라 봅니다. 도로, 철길, 강과 어우러진 폭포 풍경 날씨만 조금 맑았더라면 정말 멋진 풍경이 펼져 질것 같은데....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