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la 트레킹을 하러 Fjordgård로 달려갑니다. 오늘은 Fjordgård에서 야영을 하고 내일 이른 아침에 트레킹을 할 예정입니다. 도로가의 야생회에 빠져 정차하는 시간은 점점 많아지고 시간은 예상보다 점점 늦어지고.... ^^ 몇번의 야생화에 빠져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나름 부지런히 달려가 보지만 ....... 호숫가에 펼쳐진 야생화와 보트 보관창고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풍경 이런 풍경이 자꾸만 발길을 잡네요. 여러본 본 풍경이 이지만 처음 본듯 카메라를 챙깁니다. ㅋㅋ 이렇게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하늘만 좀 더 푸르렀다면 참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하며..... 듬성듬성 자리한 주택들도 재각지 개성을 뽐내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