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에 취해 시간을 보내기엔 좀 바쁘네요. 오늘은 숙소에 일찍 도착해서 뜨거운 물에 씻고 푹~ 쉬렵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Leknes에서 허기도 달래고 식량도 구입합니다. Leknes에서 주유도 하고 기왕에 마을로 들어 온 김에 허기진 배도 달래봅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이곳이 꽤나 이름있는 카페[Huset Kafé] 더군요. 갈길은 바쁘지만 카페에 앉으니 일어나기 싫어 밍기적 거리다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오늘의 숙소인 Skårungen AS 리조트로 가는 길에 내일의 목적지인 Utsiktspunkt over Henningsvær와 Henningsvaer Stadium 위치 확인하러.... Utsiktspunkt over Henningsvær트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