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길에 들러 본 오토테마파크에서 마침 오늘 슈퍼레이스 3차전이 열리고 있네요.
트랙에 들어서자 마자 출발 3분전이라 사진도 못 찍고 쫒겨 나왔습니다. ㅠㅠ
패닝 사진이라도 찍어볼 요량으로 다녀봤으나 촬영 장소를 못 찾아서....
카메라에 렌즈에 비친 곳에서 패닝샷을 찍는 사진사들을 보았는데
그곳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욕심없이 레이싱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경기장 이곳 저곳을 다녀봅니다.
트랙에 들어서니.....
출발 준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지우양도 있네요.
좀 일찍 왔어야 하는데...... ㅠㅠ
두착한지 3분도 안됐는데.... 출발 3분전이라고 나가야 하니....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경주 차량들이 굉음을 울리며 달립니다.
트랙이 어떻게 이어졌는지 알 수가 없어서....
패닝샷은 커녕 다음에 나타 날 장소도 모르니.... ㅋㅋ
날씨가 무지하게 더우니 엔진도 쉽게 과열되네요.
도크에선 오전에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모니터로 경기를 봅니다.
자신의 팀에게 열열한 응원.
망가진 차량 응급처치.....
테이프로 덕지덕지... ㅎㅎ
차량의 중량을 줄이려고 믾은 부분이 철판이 아니네요.
강풍기로 엔진을 식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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