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12일 킨택스 전시장에서 열린 전자전에 다녀왔습니다.
봄에 코엑스에서 열린 IT쇼를 못 보았기에......
하지만 IT쇼와는 규모부터 다르네요. 삼성과 LG를 빼면 전시품목도 다르고요.
삼성과 LG를 빼면 대부분 일반인에겐 생소하고 별로 관심없는 품목들입니다.
새롭고 획기적인 신기술이 출품됐더라도 전문가나 관련업체가 아니면 모르니까.... ㅎㅎ
그냥 스쳐가듯 보았지만 국내에 축적된 기술이 대단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있었습니다.
" 한국 전자전"
75인치 4mm 패널
삼성부스
내 시선을 사로잡은 부스
스마트폰 사진을 와이파이로 TV에서 바로 볼수 있는.....
TV 해상력 장난아니네요. 화질이 엄청 좋더군요.
아직 시판되지 않은 가전제품들....
LG 부스
전시장내의 카페테리아.
LG TV와 스마트폰 전시장에 모여든 인파
역시 신세대청소년들은 "4D의 세계" 체험관 앞에....
난 무었을 말하는지도 모르겠던데.... ㅎㅎ
다른 여러 업체들은 전문가와 관련업체 인사가 아니면 관심밖이라......
한적합니다.
LG나 삼성도 대중성 없는 특수분야 부스는 한적합니다. ㅎㅎ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업체에서 광고 행사로 케이스를 나눠줍니다.
청소년들이 와글와글 몰려들어 사은품으로 케이스를 받아갑니다.
약간은 더운듯한 날씨에 시원한 그늘과 시원한 분수에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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