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있는 2011 서울 국제 모터쇼를 관람하였습니다.
모터쇼레 가는 첫째 이유는 인물 사진 촬영의 노하우를 쌓을 수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모델의 얼굴형과 의상, 주변의 조명과 프레쉬의 광량 조절,
조리개 수치에 따른 화질 변화를 세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가 미래에 출시될 새로운 자동차 관람입니다.
2009년 모터쇼와는 달리 각종 브랜드의 멋진 자동차가 많이 출시되었더군요.
삼성의 SM3 전기자동차
인피니티 스포츠카
문이 하나로 위로 열리네요. "인피니티"
GM 코리아[쉬보레]의 스포츠카
차기 출시될 현대의 "소나타"
차기 출시될 현대의 "제네시스"
포드의 "익스플로러"
캐나다에서 몇번 타본 경험으로 괜히 카메라를 들이대게 되더군요.
2008년 동계 빙벽원정등반 때도 밴쿠버에서 렌트했는데....
"캠룹스" 도 못가서 타이어 펑크로 고생만 하고 체로키로 교체했던 추억의 "익스플로러" ㅋㅋ
제눈을 사로잡은 기아차 차기 "카니발" 인가요.....?
전시 차량중 가장 큰 "모닝" ㅎㅎ
1인승? 2인승? 깜찍합니다. "삼성"
깜찍한 컴팩트 차량 "기아"
폐장을 알리며 모든 모델들과 스탭이 관람객에게 인사합니다.
여러장의 사진을 파노라마로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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