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체르마트

Zermatt 나들이

로키마운틴 2024. 1. 27. 14:47

 

Camping Zermatt 에서 캠프정리를 마치고 Zermatt 타운으로 갑니다.

타운이라고 해봐야 도보로 10분 거리 밖에 되지 않지만.....

오늘 할 일은 일단 점심을 먹어야 하고 오늘 저녁부터 푸짐한 식사를 할 식량을 구입하고

차후 일정에 필요한 여과 케이블카 승강장 위치를 확인하고 티켓도 구입하고....

 

그리고 이후 시간은 맥주 한잔 하거나 관광객으로 변신하면 됩니다.. ^^

Camping Zermatt를 나서 타운으로 갑니다.

높지 않은 아기자기한 건물이 들어선 Zermatt 타운

Zermatt dur을 지나 갑니다.

높지 않은 건물이지만 워낙에 좁은 협곡에 이뤄진 타운이라 길은 좁아보입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고갑니다.

여러나라 사람들로 번잡합니다.

저도 그중에 한 사람입니다. ㅎㅎ

일단 점심을 먹으러 둘러보았지만 처음으로 와 닿는 물가에 쉽게 식당으로 들어서지 못하겠네요. ^^

결국 우리에게도 친숙한 "맥도날드"로 들어 갑니다.

햄버거 쎗트를 주문하여 허기진 배를 달래주고.......

부족한 뱃속은 저녁 식사로 보충하렵니다.

그르너라이트로 가는 열차는 Zermatt dur 바로 건너편에 있었고.......

우리는 타운을 가로 질러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갑니다.

워낙에 협소한 장소라 거물들은 빽빽하고 건물들 사이의 도보는 골목길로 이어져 있네요.

그래도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지루 할 시간은 없습니다.

건물은 거의다 호텔과 카페, 식당입니다.

Zermatt 를 관통하는 계곡입니다.

계곡 양안으로 길이 나 있고 동쪽이 서쪽보다 활성화 되었습니다.

 

 

 

계곡을 건너는 다리에서 알프스 풍경에 멍~ 때리고 있습니다. ^^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하여 위치와 운행 시간을 확인하고.....

 

머무를 동안 이용할 케이블카 티켓을 구입합니다.

경로우대 티켓이 있어 저와 친구는 50%에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