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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아침 식사는.....?

로키마운틴 2014. 2. 15. 11:06

 

 

오전 8시경 모텔을 떠납니다.

멋진 야외에서 맛나고 즐거운 식사를 하고 싶어서.......

라스베가스를 떠나 한시간 가량 달려 " Valley of Fire" 주립공원에 도착하니

캠핑장은 Full이라네요.

전에 보았던 멋진 피크닉에리어로 갑니다.조용하고 쾌적한것이 정말 좋습니다.

매일 셋이서 먹다 다섯이서 먹으니 분위기가 한 가족 식사하는것 같은기분입니다. ㅎㅎ

 

 

 모텔을 떠납니다. 후배는 그 흔한(?) 외제 차를 안타고 아반테[엘란트라]를 탑니다.

 나라사랑의 작은 실천인가요.....?

 

 Valley of Fire 주립공원에 들어섭니다.

 

 피크닉에리어에 자리잡고 마음껏 펼쳐놓고 식사 준비합니다.

 

 닭볶음탕과 돈육 두루치기 그리고 된장찌개!

 

취사 끝! 식탁을 차리고......

 

이틀간 몇끼 사먹다 보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입맛에 맛지도 않고 했는데....

 

미소가 절로 나오는 기분 좋은 맛난 아침 식사를 합니다. ^^

 

 설것이도 싸~악!

 

식후에 즐기는 커피 한잔도 기분 좋은 맛입니다.

 

피크닉에리어 뒤에 벽화가 있습니다.

 

 그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몇 천년 전의 인디언들의 삶이 그려져 있는 벽화

 

 벽화를 그리기[새기기?]에 좋은 붉은 캔버스.... ㅎㅎ

 

 

 

 후배 부부의 인증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