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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꿈의 여행! [5]

로키마운틴 2011. 2. 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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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을 떠나면 자이언캐년 국립공원으로 갈것입니다.

아름다운 목장과 붉은 대지위에 핀 노란꽃들을 보며 시원스럽게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중간중간에 꾸며져 있는 멋진 레스트에리어에서 취사도 하면서.....

자이언캐년 국립공원은 이번 꿈의 여행이 성사 된다면 1995년에 다녀온 뒤 두번째 여행이 되겠죠.

자이언캐년에서는 허리 까지 빠지는 강물을 거슬러 협곡 깊숙히 들어가는 트레킹이 하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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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암벽과 푸른 계곡이 어우러진 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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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락 주립공원엔 산악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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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웨이 주변 풍경은 대략 이렇죠.

 

 이런 풍경 속을 달리는 드라이브가 지루 할 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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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치 않게 나타나는 목장.

 

 목장을 벗어나면 붉은 대지위에 피어난 노란색 꽃이 만발한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흰색, 붉은색 꽃도 있지만 대부분의 꽃들이 노란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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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하이웨이를 달려 자이언캐년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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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넌 캐년으로 가는 길엔 들소 목장이있습니다.

 

 이곳에선 들소 레스토랑이 있어 들소 스테이크를 먹을 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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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멋진 레스트에리어가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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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이넌캐년 국립공원은 1995년에 다녀오고..... 

[1995년 슬라이드 필름을 집에서 스캔받으니 화질이 엉망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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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여행에 다시 찾을 수있다면 16년 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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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통 붉은 거대한 바위가 인상적이였던 자이언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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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까지 빠지는 강물을 거슬러 협곡을 트레킹 하고 싶어서 가렵니다.